서울번드
Seoul Bund
동아시아의 보물이 모이는 곳, 서울번드
국내 최초 동아시아 콘셉트의 리빙 브랜드 서울번드는 사라지는 한국과 동아시아의 전통 제품에서 현대인의 생활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물이 현대인의 삶에 스며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We have passion to introduce the value of East Asian traditional design to the world. For this, we gathered suitable and unique items throughout East Asian countries which our customer could easily utilize it in their daily life. Explore East Asian design with contemporary elements at Seoul Bund!
전시 콘셉트
전시 공간의 모티프는 건축 공간을 형성하는 기본 뼈대 중 하나인 기둥에서 가지고 왔다. 작지 않은 기둥들이 6m×9m의 공간에서 질서와 밀도를 가지면, 그것 자체가 웅장함과 더불어 동아시아의 이미지를 무의식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협업 디자이너
백종환
Baek Jong Hwan (WGNB 대표)
국민대학교에서 공간디자인을 공부했다. 2004년 서울에서 작업하고 있는 월가어소시에이츠 스튜디오에 입사해 공간,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접했다. 그 뒤 2015년 디자인 스튜디오 WGNB를 설립했다. 공간뿐 아니라 가구, 제품 등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삼성, SK텔레콤, CJ, 롯데, 대우건설 등 한국 기업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WGNB는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한다’를 모든 디자인의 모티프로 삼아 공간과 사람 그리고 브랜드와의 관계성에서 나오는 스토리를 통해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