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리빙
Mini Living
Big Life. Small Footprint.
건축가 오케 하우저(Oke Hauser)가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이끌고 있는 미니 리빙은 ‘빅 라이프. 스몰 풋프린트.(BIG LIFE. SMALL FOOTPRINT.)’라는 슬로건 아래 공간의 창의적인 활용을 주요 원칙으로 대도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거 공간의 부족, 극도의 밀집, 정서적 고립 등의 여러 도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 솔루션들을 제시한다. 2016년 론칭한 이래 밀라노와 런던, LA 등 글로벌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건축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렘 콜하스의 뉴욕 OMA 오피스와 스위스에 있는 헤르조그 & 드 뫼롱의 스튜디오에서 건축가로 일했다. 2015년 미니 리빙의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합류해 미니 리빙의 도시 주거 벤처 사업을 이끌고 있다.


공간 콘셉트
미니 리빙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런던, 뉴욕, LA, 베이징에서 진행한 ‘글로벌 빌리지The Global Village’를 꼽을 수 있다. 글로벌 빌리지 프로젝트는 주거가 가능한 최소한의 공간을 15m²(4.5평)라고 가정하고, 실내와 외부의 경계를 허물어 공유 가능한 공간의 기능은 외부로 끄집어낸 실험적 형태의 ‘도심 오두막Urban Cabin’을 제안한다. 미니 리빙은 글로벌 빌리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중국 상하이에 실제 거주가 가능한 미니 리빙 최초의 공동 주거 공간 ‘코리빙 허브Co-living Hub 완공도 앞두고 있다. 코리빙 허브는 오래된 페인트 공장을 개조해 만든 6개 공간을 주거용 아파트, 임대 사무실, 공유 서비스 공간 등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도심 오두막의 확장판이다.
One of MINI LIVING’s leading projects is The Global Village, which has been carried out in London, New York, Los Angeles and Beijing. The Global Village project assumes a minimum space of 15 m² for a possible residential area, and suggests an experimental Urban Cabin that brings out the functions of a space that can be shared by lowering the boundary between indoor and outdoor areas. Based on the Global Village project, MINI LIVING is also planning to complete Co-living Hub, the first inhabitable communal space by MINI LIVING in Shanghai, China, in June. Co-living Hub is an extension of Urban Cabin, which is a renovated paint factory to allow flexible use of six spaces for residential apartments, rental offices, and shared service spaces.
크리에이티브 총괄

오케 하우저
Oke Hauser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건축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렘 콜하스의 뉴욕 OMA 오피스와 스위스에 있는 헤르조그 & 드 뫼롱의 스튜디오에서 건축가로 일했다. 2015년 미니 리빙의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합류해 미니 리빙의 도시 주거 벤처 사업을 이끌고 있다